습식왁싱1 비오는 날 초보 셀프 세차 후기 2탄 (셀프 유리막코팅 이후 결과) 이 추운 날씨에 무슨 세차야? 그런 거 없습니다. 이제는 나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! 오늘도 세차를 하러 갔습니다. 저번주에 친한 동네형과 두 번째 셀프세차를 했습니다. 아무 생각 없이 평소처럼 세차를 하러 갔으나 우연한 계기로 동네형에게 디테일링을 받게 되었고 그 결과, 지금은 거의 신차급으로 차량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. 디테일링 이란 자동차의 판금이나 부품을 대거 변경하지 않고 차량 처음 출고했던 것처럼 새 차로 탈바꿈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. 저는 처음에 디테일링이 셀프세차를 멋지게 포장한 단어인 줄 알았어요. 하지만 셀프세차와 디테일링은 엄연히 다른 뜻이고 다른 작업을 뜻했답니다! 오늘도 목간을 하기 위해 목욕탕에 들어온 우리 랭글러입니다. 새 차 안 해도 멋있고, 세차하면 더 멋있는 랭글러입니다... 2023. 12. 6. 이전 1 다음